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플러스 (문단 편집) === 그 외 === 특별판 특전으로는 드라마틱 사운드 트랙(disc 1 - 모놀로그, 오디오 드라마 <이면>, 캐릭터 테마곡, OP '영원 다이어리' 숏 버전 / disc 2 - 사운드 트랙)이 있다. 이 게임의 BGM 작곡에는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인 [[후지모리 소타]]도 참여했다고 한다(스탭롤에서 확인 가능). BGM 중에는 [[모닝 뮤직]]이나 [[팝픈뮤직]]의 수록곡인 [[너에게 닿기를]]이 들어가 있으며, 러브플러스 모드에서 타이머를 가동시키고 NDS를 닫아 두면 해당 시간에 <[[트윈비]]>의 파워 업 효과음이 나오거나, 영화관에서 볼수 있는 액션영화에는 슈퍼 콘트라의 2면 BGM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 등 은근히 셀프 패러디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 발매 직후 [[2ch]]의 러브 플러스 스레드에서 이 게임을 해본 익명의 유저가 '''내 첫 키스의 맛은 터치스크린 보호 비닐 맛'''이라는 명대사를 남겨 2ch의 전설이 되었다.[* 실제론 인식범위 문제(코의 접촉여부, 입술의 접촉부위 등) 때문에 하기 힘들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방송에서 "[[편의점]]과 러브 플러스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선언하기도 했다고. 특성상 언제 어디에서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닌텐도 DS를 들고 나와서 '''현실 데이트'''를 하는 경우도 목격되고 있다. 또한 왠지 더욱 더 높은 곳에서 그녀와의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명목 하에 '''알프스'''까지 올라가서 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명 익스트림 러브 플러스. 심지어 2ch에서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회사에서도 닌텐도 DS를 꺼내는 등의 갖은 금단증상이 나오고 있으며 사람들이 러브 플러스에 빠져 집에서 나오지 않게 해서 [[인플루엔자 A]]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이라는 의견까지 내놓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대히트에 코나미에서 급히 추가 물량을 찍어내기 시작하여 일단 3차 물량까지 풀린 상태이지만 여전히 품절 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공식 가이드북도 대부분의 유명 서점에서 완매되는 등 아직까지도 식지 않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상기 언급한 것처럼 코나미는 이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적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관련 상품이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코나미가 관련상품을 내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직접 만든다!"'''며 2ch 등에서 '러브 플러스 공작소'라는 이름 하에 스레를 만들어 활동하는 괴인들이 속출, 열쇠고리부터 자작 피규어까지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DS 중고 소프트 인기 차트에서 1위였던 <[[드래곤 퀘스트 9]]>를 넘어선 건 이미 꽤 된 일. 들리는 이야기로는 매물이 나오는 족족 팔려나간다고……. 여고생이 주로 사용하는 '''향수'''를 닌텐도 DS에 뿌려서 그녀의 향기까지 느낀다는 플레이 방법이 왠지 유명해져서, 쓸데없이 향수가 매장에서 동이 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미 발매된 게임이라 이번 TGS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였지만 [[메탈기어 시리즈]]의 [[코지마 히데오]]감독의 요청으로 급히 참가하였다. 한편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이 게임에 대해 평가하기를 "러브 플러스는 메탈기어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 담긴 혼은 마찬가지입니다. 러브 플러스는 '이 게임이 있으니까 내일도 힘내자!'라는 마음을 들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저도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드래곤 퀘스트]]의 아버지' [[호리이 유지]]도 러브 플러스를 매우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급기야 게임 속 캐릭터인 네네와 진짜 결혼식을 올려버리는 사람이 등장했다.[[http://ruliweb.com/ruliboard/read.htm?num=26086&table=game_nds&main=nds|기사]], [[http://snm1945.tistory.com/entry/차원을-넘은-사랑|결혼식 영상]] 그리고 이 이야기는 마침내 [[http://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left=b&num=26218|'''NHK 뉴스''']]에까지 입성했다. 참고로 국내 지상파 뉴스에서도 이 남자 이야기가 소개되었다.[[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523931_5782.html|승리의 MBC]] 결국에는 [[http://www.youtube.com/watch?v=F-qaMXZ_l70|'''CNN 뉴스''']]에까지 입성하고 말았다.([[http://article.joins.com/article/cnn/article.asp?Total_ID=3929404|한국어 웹페이지버전]]) 러브 플러스 때문에 '''이혼'''할 뻔한 남자도 있다고 한다.[[http://anond.hatelabo.jp/20091129153106|#]] 하지만 반대로 현실에서 결혼하게되자 러브플러스와 DS를 [[http://kotaku.com/5963020/japanese-groom-ritually-destroys-love-plus-save-data-on-his-wedding-day|박살내버린 남자]]도 존재한다. 부수면서 눈물 좀 흘렸다고 한다. 덕분에 일부에서는 일본의 미래를 위해 [[코나미]]를 없애버리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예 반 농담삼아 '''지구인을 멸종시키려는 외계인의 비밀병기'''라는 말이 나돌 정도. 역시 일부의 얘기지만 "제발 러브 플러스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걸즈 사이드]]'''도 좀 내주세요, 코나미님..."라고 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남녀 포함. 성우들 사이에서도 붐이 일고 있어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 [[사카구치 다이스케]], [[스기타 토모카즈]] 등의 인기 남성우들도 줄줄히 빠져들었다. 거기에 사카구치와 스기타의 여친은 마나카로 같다는 듯. [[은혼]] 녹음 현장에서 스기타와 사카구치가 닌텐도 DS를 나란히 하고 여친에 대해 떠드는 꼴을 보고 있을 [[쿠기미야 리에]]가 가엾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 항목은 은혼 애니메 228화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씁슬한 기분을 느끼게 될지도.]. 카미야 히로시의 경우는 거진 홍보대사 상태. 자세한 내역은 카미야 히로시 항목을 참조하시라. [[파일:attachment/d0067176_4b3ab0009437a.jpg|width=600]] 좌측부터 SP사토, SP다나카, 스기타 토모카즈. '''부디_현실 세계로_돌아와주세요.jpg''' 다만 겜덕으로 유명한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는 첫 공략에서 배드엔딩이 뜨는 바람에 "안할 거야-!!"하고 때려치웠다고 한다. 과연 문어발은 좋지 않은 듯. 또 미연시계의 거장 [[테라시마 타쿠마|모 성우]]는 아예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미연시는 현실과 다른 그 느낌을 즐기는 거잖아요? 하지만 '''러브 플러스는 현실이니까요'''"라고……. 빠져든 여성우로는 [[이노우에 마리나]], [[토요사키 아키]], [[하야미 사오리]]등이 있다. 그 하야미 사오리 맞다. "마나카를 공략하고 싶은데 자꾸 딴 캐릭터 루트가 떠요;ㅅ;"라나 뭐라나. [[히카사 요코]]는 라디오에서 당당하게 '''요전에 [[타카네 마나카|마나카]]한테 고백받았다구요!!!'''라고 언급. [[코바야카와 린코]]의 성우인 [[탄게 사쿠라]]도 린코를 공략해서 플레이했다고 블로그에 공개. 성우가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를 공략하고 있는 현실, 과연 코나미의 최종병기다. 그리고 2009 오타쿠 대상을 수상하는데 까지 이른다. 참고로 이 오타쿠 대상의 경쟁작은 [[에반게리온: 파]], 등신대 [[건담]],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 [[케이온!]] 등 정말 후덜덜한 경쟁작뿐...러브 플러스는 이 모든 것을 제치고 대상을 먹은 것이다. [[닌텐도 DS]]의 신기종인 NDSi LL 관련 광고에서, 커진 화면을 어필하는 예시에 [[슈퍼 마리오 시리즈]]나 [[드래곤 퀘스트 9]]와 함께 등장했다. 일개 갸루게가 일본(혹은 전 세계)의 국민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 일본 내에서의 러브플러스의 입지, 혹은 화제성을 잘 나타내주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2010년 4월 5일에 각 히로인 별로 러브플러스iM(마나카), 러브플러스iR(린코), 러브플러스iN(네네)라는 이름으로 아이폰 앱이 등장하였으며 모두 600엔씩 하고 있다. 2010년 5월 25일 [[아네가사키 네네]] 스토리 작가인 오오사코 준이치씨가 지병으로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스탭들 상당수가 믿을 수 없다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해외 [[오타쿠]] 중 이 게임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스탭롤에 한국인이 몇명 보인다. [[Be-Music Script|BMS]]계 에서는 다른 이유로도 유명한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러브 플러스 시리즈를 팀명으로 해서 출전한 네임드 팀이 있어서다. 팀 구성원은 [[void]]([[아네가사키 네네]] 명의), [[Junk]]([[타카네 마나카]] 명의), [[96|Doku]]([[코바야카와 린코]] 명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